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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해녀 성게잡이영상 제주도바다

김도현 여행길 2020. 5. 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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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제주도해녀 성게잡이영상 입니다.

 이 유튜브는 예약을 걸어놔서 6월1일07시 방영됩니다

이곳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자읍 주변 해변입니다

제주도의 해녀들은 최고령이 60~80대 여성들이 

생계를 위해 산소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10여m까지 

잠수하여 전복이나 성게 등 조개류를 채취하는 해녀가 

있다고 들었는데 마침 길가를 지나다 해녀를 잠수 모습을

보게 되었다


 바다와 해산물에 대해서 잘 아는 제주 해녀들은 한번 

잠수하고 올라 올 때마다 참았던 숨을 내쉬는 소리를

오늘은 가까이서 선명하게 들을 수 있었다

영상에도 짤막하게 나온다.


고성능 마이크를 사용하지 못해 아쉽지만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해녀들은 하루에 최대 7시간 이상 연간 100일 정도 

물질을 한다고 한다.


물질하는 사람을 해녀라고 부르는데 몇몇 곳에서는 

잠수부 또는 자녀 라고 부르기도 한단다

물질은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가족 내의 사이에 전승된다고 한다

근데 왜 남자들은 안 할까?


마침 바닷가에 사진 트럭을 끌고 서너 명이 바닷길

임의로 바다로 내가 가는 길을 만들어 놓은듯한 길을

가고 있어 따라가 봤다 흐흐

남자들은 담배를 피우며 친한 사람 인 듯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촬영을 하자 작가님 그냥 찍는 게 아니라면서 

촬영비를 내란다~ 헐


난 사진작가가 아니고 호기심에 촬영을 한다고 했다 ㅠㅠ

다 그럼 건 아니겠지만 상품화된 영상을 담는 

사람들이 있음을 씁씁레 했다.

하기야 금액을 지급하면 더 좋은 영상은 찍을 수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이 이렇게 변했으니 당연한 일인데도 왠지

마음은 그러하지 않았다. 물질은 노련한 해녀들의 

경험을 들으면서 배운다고 한다

반복되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도 배운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물질 기술과 제주 해녀 문화는 

이러한 방식으로 제주 해녀 공동체에서 

세대를 거쳐 전승된다고 한다.

 

그날 내가 본 남자들은 참 편안한 삶을 사는 군아 

생각을 했다. 물질하고 나오는 해녀는 해산물을 

가득히 잡고 사진 트럭 뒤에 옷을 벗지 않은 채

뒤에서 난간에 손잡이를 잡고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길바닥이 바위로 만들어져 뛰뚱

걸려서 위험하게 보였지만 잘도 운전했다


내가 보기엔 차가 다음을 수 있게 길을 다가놓은

것을 보면 마을 어촌계가 마을 주변 어장에 대한 

입어권을 독점화했기 때문에 물질 작업을 하려는 

사람들 길을 만들어 놓은 듯했다 


말 듣기에는 어촌계에 가입하고 해녀회의 회원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어촌계와 해녀 회는 제주 해녀 문화를 실천하고 

전승하는 데 있어 중요한 책임이 있다고 한다.


잠수를 하기 전에 제주 해녀들은 무당을 불러 

바다의 여신인 용왕 할머니에게 고기를 많이

잡기를 기원하며 또한 안전을 기원하는 

굿을 지낸다고 한다

매번 그렇게 하지야 않겠지!


이제 제주도도 학교와 해당 지역의 어업권을 

보유한 해녀 학교와 어촌계, 해녀회, 해녀박물관 

등을 통해서 나이들은 여성만 했던 물질을

 젊은 세대로 전승되게 하려고 하고 있다.


어쨌든 요번 제주 여행의 일부를 소개하며

다음 작업을 위해 힘내 잘해야 갰다

제주도해녀 성게잡이 이미지 입니다

해녀들이 해산물을채취하기 위하여 한참 작업 중입니다 

더 가까이 가서 촬영을 하려 했으나 농담인지 진담인지 

가까히 찰영을 하려면 찰영료를 내고 하라 해서 멀리서 찍었습니다

해녀 한 분이 작업을 철수하기 위하여 오리발을 벗어 들고 

나오는 모습을 찰영을 해 봤습니다

성게를 가득히 잡아 갖고 나오는 해녀의 모습을 보니 피곤해 보였습니다


여기는 해녀 사진을 찰영 하던 곳에서 얼마 안 떨어진인 카페입니다

전면이 모두 유리 처리가 되어 바다가 환히 보이는 것입니다 

피곤한 몸을 쉴 수 있는 천으로 된 의자가 이색적인 군요

정면에 보이는 바다dml 모습입니다 

외국에 온 것 같은 그런 상상이 될 정도의 풍경 였습니다 

파도 소리 와 바람 소리가 어우러진 제주도 바닷가의 카페 모습입니다

측면에서도 찍어 봤는데 역시 한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비가 안 왔으면은 밖에 나가서 시원한 바람을 소일텐데 

마침 가랑비가 내려서 밖에 나가지 못하고 실내에서 촬영이 되었습니다

카페 사장님이 YouTube 홍보를 하고 있군요 

인 카페 검색을 하라고 해서 검색을 했는데 잘 나오지 않더군요 

여러분들도 한번 찾아 보시고 "실시간 방송"을 한다하여 들어가 봤는데 

나는 안 돼서 포기했습니다

지금까지 제 티스토리에 오셔서 열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유익한 영상으로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습니다 

자주 오셔서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코로나 땜에 걱정들이 많으실 텐데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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