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신진시장 할머니 곱창집에 갔었습니다. 추석 후라 손님은 많지 않았지만 우리 일행들 같이 앉아서 맛있게 먹었는데 일행들이 곱창 선택하는것이 나보다 못한 것 같았습니다. 나는 대창을 좋아하거든요. 막창을 좋아하는데 일반 곱창은 냄새가 나는 듯해서 나는 싫어했어요. 근데 그 친구들이 막창을 먹어보더니 와 앞으로는 막창을 먹어야 되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날은 막창어로 다시 시켜서 먹어서 곱창 요금이 더 나왔지만 만족하고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오늘은 신진시장 할머니 곱창집 이야기를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