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 맨발걷기 장소를 아시나요? 맨발걷기는 내 몸 건강을 위해서 돈 안들이고 해볼수있는 건강 걷기 입니다.
나는 매일 아침 맨발 걷기를 합니다.
여기는 부천 중앙공원입니다. 바로 옆에 순천향 병원, 현대 백화점, 부천시청 등이 주변에 다 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까지 학교들이 주변에 다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앙공원은 외부로 한 바퀴를 돌면 1.6 km (2,000-걸음)가 돼요. 근데 중앙공원은 내부로 또 도는 길이 있습니다. 길이는 같이 맞추기 위해서 라운드 길을 만들었는데 안쪽 라운드길은 밖에 길보다 걸을 때 나무그늘이 많아 걷기가 상당히 좋게 만들어진 공원이에요.
군대 군대 정원문화박람회 작가들의 테마 작품들도 만들어져 있어 작가들의 공원테마를 볼 수 있는 곳도 여러 군데 있습니다. 각 작가마다 어떤 의미로 이 작품을 만들었는가를 알 수가 있어요. 조경·원예·화훼 관련 전문가가 조성한 9개의 ‘작가 정원’이라네요. 일반인과 관련 학과 전공 대학원생들이 만든 참여 정원 9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한 19개의 시민참여정원도 있어요. 어떤 정원은 정원 안에 벤치가 있는 곳도 있어 시민들이 쉼터로 이용되고 있답니다. 맨발걷기 하는 장소 옆에도 작가가 만든 공원 안에 벤치가 있어 우리 부부가 맨발걷기 후 커피를 마시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내가 맨발 걷기 운동하는 옆에 체육시설을 다시 수리를 해서 오픈을 했어요. 근데 운동기구도 새로 설치된 게 있어 아주 좋아요. 그 옆에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풀장이 오픈을 해서 어린이들이 즐겁게 노네요. 그리고 지금 중앙공원 중간의 대각선 도보길은 한참 능소화가 피고 있는데요. 중앙공원은 외지에서 관람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고 있어요.
능소화의 터널은 부천만이 볼 수 있는 길이랍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오시면 아직은 덜 피었지만 오늘보니까 많이 피어서 촬영하는 분들이 많이 모여서 촬영을 하네요.
능소화가 길게 핀 터널을 걸을 수 있어요. 개인적인 다큐나 드라마를 찍으면 참 좋을듯 해요. 그리고 지금 내가 맨발 걷기 하는 이 길은 대왕 참나무 숲길을 걷고 있는데요.
얼마 전만 해도 맨발 걷기 걷는 사람들이 몇 분만 계셨는데 지금은 맨발 걷기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어요. 나는 요즘은 더워서 오전에 나오고 있는데요 오전에 나오지 못할 때는 저녁 때 나오거든요 근데 나무 그늘 밑이라서 모자도 필요 없고 그냥 걸으면 된답니다.
그리고 비 온 후에 땅이 촉촉해지면 황토가 보여서 일부러 만든 황토길보다 좋고 접지 현상 즉 어싱이 잘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는 비가 많이 왔었거든요 근데 우산을 받으면서 이곳에서 맨발 걷기를 했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나와 제 부인은 매일같이 맨발 걷기를 시작했는데 하나씩 둘씩 내 몸이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는데 첫째는 혈당 수치가 내려가고 있고 둘째는 잠깐만 눈을 붙여 자고 일어나면 무거운 몸이었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직은 맨발 걷기의 효능이라고 할 수 있는 특별한 조짐을 얘기할 수는 없지만 잠을 푹 잔다는 게 좋은 점이었습니다. 어쨌든 맨발 걷기가 지금 양전화 된 나의 몸을 음전화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는 데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게 됐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 부부가 더 열심히 운동을 해서 또 몸의 건강을 스스로 찾으려고 합니다. 지금 저는 특별하게 어디가 아파서 맨발 걷기를 시작한 것은 아니구요 단지 나이가 들면서 몸이 자꾸 아파지기 시작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고 저또한 그렇거든요.
한편 생각하면 걱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생활비의 일부가 약이나 병원비로 소진한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내가 혼자 아파서 고생하는 것보다 가족들이 더 고생을 할까 봐 이렇게 몸 관리 차원에서 맨발 걷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바로 옆에는 순천양 병원이 있는데 운동하다 보면은 젊은 사람도 뇌졸중 현상으로 다리를 절면서 나오면서 운동하는 사람들도 보곤 해요. 요즘은 젊으나 늙으나 뇌졸중에 대해서는 손 위 와 아래가 없는 듯합니다. 생활이 풍족해지면서 비대해진 분들이 많이 있는데 나 또한 그런 현상으로 맨발 걷기를 하면서 내 체중 조절을 하고 있답니다.
나는 특히 엔지니어로서 음악 작업과 작곡, 편곡 또한 동영상 편집을 주로 하는 엔지니어이기 때문에 모니터에 전자파를 많이 노출을 받고 있어요. 그런데 즉 맨발 걷기를 하고 나서는 피로감이 확실히 줄어드는 것을 느낍니다. 오늘도 이 부천 중앙공원 이곳에서 맨발걷기를 하면서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가 무슨나무인가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대왕참나무 숲이라고 합니다. 이 나무는 옆으로 나무가지가 펼처가는 나무가 아니고 곧게 하늘을 향해서 뻗어나가는 나무인데 그늘도 만들어주고 엄청 좋습니다.
그리고 그냥 흙이 있는 곳이라 생각하고 맨발 걷기를 하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황토 흙이 많이 섞여 있는 흙이라서 맨발 걷기를 하는 것은 더욱더 내 몸에 좋을것 같습니다. 황토 흙에는 수많은 미생물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황토흙은 지표의 약 10%를 덮고 있는 황토는 다량의 탄산칼슘(CaCo3)을 가지고 있다네요. 옛날부터 사람에게 좋은 환경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저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공원에 맨발 걷기를 하고 있는데 처음 맨발걷기를 하시는 분들이 날카로운 물질이 찔리거나 아니면 작은 돌에 받혀서 상처가 나면 위험하거든요. 그래서 내가 빗자루를 구입해서 맨발을 걷기 길을 손수 쓸어 놓았기 때문에 이 길을 따라서 걷기 시작하는 분들이 하나,둘,늘드니 오늘아침 맨발걷기 인원이 열 명이 넘는 듯해요. 너무 좋은 현상이지요 근데 그분들마다 말을 걸어보면
맨발걷기 후 몸이 좋아진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시작했다고 하시는 분들이였습니다. 이곳에는 제가 대왕참나무 나무, 둘레에다가 케이블타이를 이용해서 다이소에서 싱크대에 주방 기구를 걸어 놓는 에스자 고리를 사서 여러군데 끼워놨거든요. 거기에다가 신발을 걸고 아니면 가방을걸고 아니면 모자를 걸어 놓고 맨발 걷기를 하라고 제가 제공을 해놓았습니다. 오늘도 제가 나무 둘레에 설치 해놓은 밴드걸이에 맨발걷기 하는분들이 활용을 하고 계셔서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오늘, 부천중앙공원에서의 맨발 걷기에 대해 여러분들께 소개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48년생 노후 생계형 유튜브 크리에이터입니다. 제 유튜브 맥스킴은 매일매일 제가 촬영하고 편집해서 업로드하는 영상입니다. 구독 버튼과 눌러주시면 다음 영상 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엄지 모양의 좋아요도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구독 버튼이 빨간색으로 보인다면 아직 구독하지 않으셨으니, 구독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구독하신 분들은 빨간색 구독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도 건강과 즐거움이 함께한 맨발 걷기를 즐기시길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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