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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맨발걷기 좋은 장소를 소개합니다

김도현 여행길 2023. 6. 16.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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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맨발걷기 좋은 장소를 소개합니다

부천에 맨발걷기 좋은 장소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김도현입니다. 

부천에 사는데, 부천에 이렇게 좋은 맨발걷기 장소가 있다는 걸 몰랐어요.

 집 근처 공원에서 맨발로 걷고 있는데, 주변 사람 중에 맨발걷기를 하고 계신 분이 

좋은 장소가 있다고 해서 왔거든요. 물론, 아내와 함께 왔어요. 

 

저는 김동창 회장님의 책을 읽으면서 맨발걷기를 시작했어요. 

제가 굉장히 호기심 많은 사람이라서요. 

제 직업도 엔지니어였는데 매일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 습관이 있어서 

체중이 좀 과다해진 상태에요. 그리고 매일 우리는 전자파에 노출되고 있죠. 

또, 좋은 것을 말하면 직접 해보려는 성격이 있어서 맨발걷기가 좋아서 해보고 싶어 

시작했는데 이렇게 좋다는 걸 몰랐어요.

 

먼저, 침대가 편해진 거예요. 잠을 자면서 화장실에 가는 시간이 사라진 것 같아요.

 3개월에 한 번 당뇨 약을 먹으러 다녀요, 

그리고 어제 부천의 순천향병원에서 혈액을 뽑았는데요. 

다행히도 HbA1c(당화혈색소) 수치가 내려가고 혈압도 130/85로 

내려갔다는 걸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맨발걷기를 시작한 지 약 한 달 정도 됐던 것 같아요.

 

오늘은 아내에게 맨발로 걷는 저를 찍어달라고 부탁했는데, 

함께 찍어서 함께 올릴 거예요. 

돈을 들이지 않는 맨발걷기. 여러 가지 질병을 치유한다는 이야기도 있죠. 

만성 두통에서 벗어난 사람들, 혈압이 내려간 사람들이 시작한 맨발걷기. 

무수한 경험으로 이어지는 건강 법칙이 있어서 시작한 맨발걷기죠.

김동창 회장님의 책을 읽고 시작한 맨발걷기는 제 몸 안에서 정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느낌을 주네요.

 

저와 아내는 찰떡궁합 커플이에요. 

제가 맨발걷기를 좋아하는데 왜 아내에게 추천을 안 했을까요? 

오늘은 저와 아내와 좋은 맨발걷기 장소를 찾으려고 하는 날이에요. 

제가 시간을 나눠서 하니까 멀리 있는 곳을 고르기보다는 

집 근처가 제일 좋아보이네요.

저는 부천에서 50년 정도 살았어요. 

굴포천에 대해서는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상동호수공원에 자주 가다가 

호수공원을 지나 외곽도로 아래로 내려가면 판교 일산 산길이 있는데요. 

거기가 맨발걷기하기 좋은 자전거 도로였어요. 

 

여기가 상동 호수공원과 굴포천과 연결된 호수라는 걸 알게 됐어요. 

생태계가 잘 보존된 곳이라서 물고기가 뛰어오르는 소리도 들을 수 있었고, 

철망 울타리로는 들어갈 수는 없지만 생태 보전 호수라는 걸 한눈에 알 수 있었어요.

그곳에 도착하니까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공원 벤치 옆에 누가 놔뒀는지는 모르겠지만 신발을 두는 신발장도 있고, 

쉬는 중인 사람과 이야기도 나눴어요. 

신발을 신지 않고 걸어다닐 수 있는 걱정 없이 맨발로 걸을 수 있다고 해요. 

아내와 함께 맨발로 걷기도 시작했었는데, 완전히 흙길이고 모래는 없어서 

착지감이 아주 좋아요.

 

철망 울타리 옆에는 아름답게 덩굴 장미가 피어나서 땅과의 접지를 즐길 수 있었어요. 

맨발걷기를 계속할 거예요. 

지금도 이 영상을 편집해서 업로드하고 집 앞 부천중앙공원 거대한 왕상수리 참나무 

아래에서 맨발걷기를 하러 갈겁니다.

앞으로는 매일 맨발걷기 장소에서 구독자 여러분께 새로운 정보와 

영상을 보여드릴 거예요. 

 

'48년생 김도현'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최선을 다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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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활동을 활기차게 해주는 많은 콜라텍 카바레 음악도 있어요. 

유튜브에서 '맥스킴으로 검색하시면 함께 즐길 수 있어요. 

간단한 유튜브 주소는 '@okmax'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축복받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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