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박 4일 여행(1부)

제주 3박 4일 여행(1부)   제주행 비행기를 타려고 비행기 쪽으로 가고있습니다

비행 탑승을 했네요 비행기 안에 공기로 전파될 수 있는
코로나 땜에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렌터카 점검 중 자동차의 흠집을 점검하는 건 필수입니다

미세한 부분도 확인해서 카메라에 찍어 놓습니다

좌측 흠집도 확인했고요 이제 운전을 하고 해안 도로 쪽으로

출발했습니다  점검끝나고 출발하니 마음이 후련합니다.

지나던 해변가에서 시야가 확~ 트이는 바다가 나의 시선을 사로잡아
잠시 멈추고 아이폰 카메라에 녹화를 했습니다

무심한 세월을 말해주는 어느 맹인의 무덤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네요
그러나 그 돌아가신 분을 마음이 시원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화면을 핸드폰에 담았습니다.

펜션 앞 휴게공간을 찍어 보았습니다

금강산도 십 구경이라 식사를 하러 식당을 찾아 왔는데

우리 집사람 이름과 비슷한

이 춘옥 식당이라고 해서 왔습니다

우리 집사람 이름은 김춘옥이거든요

반찬은 보시다시피 정갈하게 나왔지만
묵은지 고등어조림 맛은 좀 그러했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와서 식당 주변을 한번 둘러보며
촬영을 하였습니다
탁~ 트인 바다가 펼쳐지니 식사하고 나온 후 
개운한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바닷가 쉼터에서 잠시 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머리가 많이 흐트러져 있네요
시원한바다가 너무 좋지요?
하얀 등대도 너무 예쁘네요

앞에 보이는 전경은 소금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 주려고 만들어놓은
바위 위에 핑크 라인입니다
신혼부부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코로나 때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