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그는 누구인가

https://youtu.be/HVDpcKlYDDQ?si=4ttsOkwcZlQJmbEx

오늘의 주제는  포철회장인 박태준을 함께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지식을 나누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동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영상에서 만나뵐까요?

전 포철회장인 박태준(1927~2011년)은 국무총리를 역임한 인물로,
그의 업적을 소개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철강왕'으로서가 아닌
'선비'로서의 박태준을 강조하였 습니다


한 번 크레인 운전공이 잠들어 100톤의 쇳물을 쏟아내어 공장에 큰 피해를 입혔을 때,
박태준은 대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시간외 근무를 했다.
이에 박태준은 "나가 이 일을 책임지고 대통령께 보고하겠다.
너는 열심히 일하라"고 말했 습니다


박태준은 현대의 대표적인 선비로 꼽히며 개발 시대와 산업화 시대의 전형적인 선비로
평가 받았습니다 .

그는 일상과 사상, 행동까지 선비적인 모범 이었습니다  그의 젊은 시절은 직업군인으로
시작하여 전쟁 도중 무수한 전투를 치렀으며, 그의 무인 정신은 적에 대한 적개심과
조국에 대한 순수한 애정이었 습니다

군복을 벗은 후에도 박태준은 군인 지휘관과 같은 스타일로 국영업체인 포스코를 이끌었 습니다
포스코에서 그는 지휘봉을 손에 들고 다니며 군 지휘관처럼 행동했 습니다

그의 선비적인 정신, 마음, 성격, 행동, 일상 생활은 그를 선비로 만든 이유였 습니다
박태준의 의지는 순박한 마음가짐과 굳은 결의로 이루어진 것이었고, 그는 필요하다면
목숨을 바칠 수 있는 선비적인 의지를 가졌 습니다


박태준은 선비로서의 정신과 행동을 지키기 위해 끝없는 헌신을 보였 습니다
그의 선비 정신은 순수한 의지와 극한 상황에서도 뜻을 지키고 펼치기 위한 결단력을
내포하고 있었 습니다

박태준의 선비적인 모습은 해방 직전에 군 복무를 시작한 순간부터 시작되었 습니다
그는 6·25 전쟁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적전에서 목숨을 건 전투를 펼치며 골수
무인 정신으로 적과 싸웠 습니다  

그리고 군복을 벗은 후에도 그의 리더십과 지휘력은 변함이 없었 습니다 .
포스코에서도 그는 사실상 군인처럼 조직을 이끌며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이 모든 것들로 인해 그는 선비로 불리게 되었 습니다 .
박태준은 선비로서의 정신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 입니다

그는 생명을 내걸어 뜻을 지키고 펼치는 결단력을 보여주었으며, 그의 행동과 생활은
그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선비로서의 자질을 지니고 있음을 입증해 주었 습니다

따라서 박태준은 우리 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선비로 평가되며, 그의 업적과 선비적인
모습은 우리에게 끊임없는 영감과 교훈을 전해 줍니다
그는 우리에게 선비로서의 정신과 헌신을 보여준 뛰어난 인물 입니다

"밀실이 없는 박태준"
한국은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절망의 긴 터널을 지나왔다.
비록 1970년대에는 상황이 약간 개선되었지만 큰 변화는 없었 습니다

우리는 무능한 민족으로 여겨져 자기 부정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철 보국'이라는 목표는 불가능한 일처럼 여겨졌습니다

일본과 미국, IBRD(세계은행), KISA(대한민국제철차관단)까지 제철산업의 불가능성을 주장하는 가운데 박태준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성공시킬 것이다. 강경하게 성공시킬 것이다.
그것이 내가 이 땅에 태어난 의미이다."

박태준의 강인한 결단력은 다른 이들까지 감동시켰습니다
일본 총리 후쿠다 다케오의 기록에서도 그의 결단력과 단호함이 나타 났습니다

후쿠다는 "나는 그의 결단력에 놀랐습니다  당신이라면 성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그는 내 예측을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이는 정말 놀라운 일이다"라고 기록했습니다

박태준은 정직한 선비로서의 특성을 지녔습니다  
그의 정직함은 그의 투명성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투명한 행동은 곧 정직한 행동을 의미 했습니다

박태준이 일본에서 최고 기업으로 만든 우쓰미 기요시 회장의 말은 박태준의
정직함과 투명성을 증명하는 사례 입니다

"밀실이 없는 사람, 박태준. 밀실이 없기 때문에 비밀 거래도 없 다고 했습니다
그는 밝고 정직하며 진실된 인격을 가지고 있어 그런 일이 있을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특성들은 박태준이 어떠한 은밀한 행위나 비밀 거래를 하지 않음을 보여 줍니다
그는 투명하고 정직한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서 그런 일이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1977년 여름, 놀라운 사건이 발생했다. 많은 자원과 시간을 투입하여 진행되었던 공사가 부실로 밝혀지자, 박태준은 망설임 없이 폭파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공사장은 순식간에 폭파되었다. 이러한 결정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 예산, 노동력, 시간 등이 들어간 공사를 폭파하는 것은 그 시대 관습에 맞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박태준의 목표는 부실한 것 뿐만 아니라 부실한 사고방식과 관행을 깨뜨리는 것이었습니다  부실은 불의와 부정을 상징 합니다

선비로서 의를 행동의 기준으로 삼는 박태준은 예산과 시설의 구실을 대신해 부실을 허용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한국은 노사 분규와 학생 시위가 빈번한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포항제철 공장은 노사 갈등이 없었고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에서는 학생 소요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레너드 홀슈 국제철강협회 사무총장은 이러한 현상의 이유를 소통에서 찾았습니다
그는 "노사 갈등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박태준의 인격에 문제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그랬습니다 .

훌륭한 교육 이념과 시설도 중요하지만 설립자와 학생 간의 소통이 더 중요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갈등이 발생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절대적 이익은 없다"
박태준은 고유한 청렴의 선비로 꼽힙니다.
그는 가장 순박하고 결백한 인물 중 하나이며, 이러한 청렴과 결백은 자신의 신체의 깨끗함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박태준은 포철 내에서 또한 타인에게 깨끗한 신체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결백한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

박태준의 청렴은 포철과 같은 공공기관 내에서는 이익 추구보다는 오히려 '절대적 이익은 없다'는 원칙을 체화하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

이 원칙은 이익 추구와 관련된 시스템에서도 무사심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박태준의 청렴과 무사심은 조직 구성원들에게 감정적 공감과 감화를 이끌어내며, 마음을 열고 목숨을 바칠 열정을 일깨웠습니다


조직 이론에서 말하는 '공감'의 개념과 관련하여, 일본 총리 출신 나카소네 야스히로가 포스코를 방문한 경험에서 그 효과가 드러났습니다

그는 박태준의 무사심의 리더십에 감동하고, 이로써 그를 따르는 부하 직원들의 흔들림 없는 신뢰를 의아해했습니다

유럽 금융계의 최고 지도자들도 이러한 무사심을 통해 조직 내의 깊은 신뢰와 함께 기적을 이룰 수 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박태준은 그의 뛰어난 인격과 원칙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와 기업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불굴의 의지와 투명한 리더십은 제철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그는 조직 내 무사심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포항제철의 성공을 통해 이를 실현시키는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사업 경영 철학은 단순한 이윤 추구가 아닌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진정한 지도력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박태준은 자신의 결백한 선의와 청렴한 인격으로 조직 내외에서 높은 신뢰와 존경을 받았으며, 이는 조직원들의 열정과 협력을 이끌어내어 포항제철의 성장과 발전에 결실을 맺었습니다 .

박태준의 이러한 가치와 원칙은 그가 남긴 유산으로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그의 사례는 비록 시대와 환경은 변하더라도 진정한 리더십과 윤리적인 행동이 기업과 사회의 번영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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