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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이야기ㅣ익선동 한옥마을ㅣMZ세대와 시니어와 함께 모이는곳ㅣ잠 들지 않는 종로이야기ㅣ익선동 명소ㅣ종로3가 역ㅣ종로3가 포장마차ㅣ종로 보석상ㅣ종로 가볼만한곳

김도현 여행길 2024. 6. 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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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BvnJNEpSLI?si=58iByEswy1n2WlL5

 

안녕하세요 맥스킴입니다. 오늘은 서울 종로 나들이 송해길과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는 종로 3가 낙원악기 상가 부근 아구찜 골목과 익선동 한옥마을 고깃집과 내가 다니던. 식당과 커피숍, 그리고 포장마차들을 소개하고 시니어들의 미팅 장소인 주점과 재미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나는 1호선을 탔기 때문에 종로3가 역에서 내려서 보면 좌측에 화장실이 보입니다. 화장실을 보고 곧바로 직진해서 쭈욱~ 가게 되면은 1번 출구가 나오게 됩니다. 나는 그 1번 출구로 나가서 종로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번 출구를 나와 오른쪽으로 돌아 2번 출구 쪽으로 가다가 보면 내가 다니던 하얀 빌딩 5층에 노래 교실을 이용도 하고 저 앞에 코너에 있는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사기도 한답니다. 좌측으로 돌면 피카드리 극장에 나오고 맞은 편에는 예전 단성사극장 자리가 있기도 합니다. 여기 하얀 빌딩 영흥빌딩이 내가 노래교실을 다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5층에 있어요. 여기서 유턴을 해서 송해길 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요 앞에 보이는 맥도날드 매점이 주로 시니어들의 모임 장소 이기도 하고 2층에 있어서 약속하기가 좋은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맥도날드를 지나서 지금 송해 거리를 가고 있습니다. 좌측에는 국일관 건물이 보이네요. 이 국일관 건물 안에는 콜라텍이 있는데 시니어들이 모인 장소이기도 하고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나오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저 앞에 송해길 시작되는 곳 을 알리는 곳이 보이네요. 여기서부터 쭉 송해 길이 시작된답니다. 나는 탑골공원 쪽을 한번 가보겠습니다. 그 곳에는 시니어들이 많이 모여 있는 장소이기도 하고, 노인들이 무료 전철권이 있다면 이곳으로 다 ~ 모이는 것 같이 노인들의 많이 모이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국보 제2호인 원각사지 10층 석탑이 있어 탑골 즉 탑곡 이라고 불렀으며 탑이 길쭉한 뼈 모양이라고 탑골 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탑을 뜻하는 영어 표현을 따서 파고다 공원으로도 불렸는데 파고다는 탑파라는 뜻이니 마찬가지로 탑을 뜻한다고 한답니다. 한국 역사상 최초의 근대식 공원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한국 최초의 근대식 공원은 탑골공원보다 9년 앞서 조성된 인천 자유공원이 있습니다. 다만, 자유공원은 외국인들이 조성한 공원이므로 한국인이 세운 최초의 근대식 공원을 뽑으라면 탑골공원이 맞습니다. 한동안 서울특별시 당국이 일반 공원 차원에서 관리해 왔고, 현재는 종로구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재 관리국에서 1991년. 사적 제 354호로 지정하여 문화재 차원에서 보전하고도 있습니다. 탑골공원에서 나와 좌측으로 돌면 바로 담 사이에 종로파출소가 나옵니다. 이 골목은 단돈 몇천원이 아쉬운 노인들이 모이는 곳이 탑골공원 일대 이기도 합니다. 인근의 종로3가역으로 전철 3개의 노선이 지났는데 탑골 공원은 주변으로 노인들을 위한 무료 급식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65세 이상은 도시 철도가 무료라 서울 전역은 물론 전철이 닿는 경기도에서도 찾아오는 노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길은 항상 노인들이 점심 때면 꽉 차기도 한답니다. 옛날 파고다 극장 뒤편인데요. 이곳은 거의 다 노인층들이 많이 이용하는 포장마차 이기도 합니다. 이 앞에 보이는 쌍화차집은 커피도 팔지만 전통 쌍화차를 맛있게 만들어서 팔고 있답니다. 거의 다 연세가 있는 분들이 포장마차들을 이용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 안주도 저렴하지만 만남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여기 이발소는 7천원을 받고 있네요. 요즘에 7000원을 받다가 노인들이 항의를 했는지 이 근처 이발소는 모두 6천원으로 내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포장마차 바로 옆에는 송해 선생님의 비 가서 있습니다. 송해 선생님 비 위에는 나팔꽃 인생이라는 시가 적혀 있네요. 요 뒤에 주변을 다시 한번 둘러보겠습니다. 오늘이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젊은 층들이 많이 나와서 고깃집에서 고기들을 먹고 있네요. 여기는 항상 저녁때가 되면은 젊은 층들이 모여서 음주를 하고. 대화들을 나누는 곳이기도 합니다. 종로3가역은 3개 노선이 맞닿는 곳입니다. 노인들이 많이 종로 쪽으로 몰리고 있지요. 이발 요금이 7천원으로 인상된 후에 노인들이 반응이 좋지 않자 다시 이발 요금을 6000원으로 내린 것을 보니 이곳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 수 있답니다. 이곳은 노인들이 웬 종일 장기와 바둑을 두는 장소인데요. 여기서부터 인사동 횡단보도 건너기 전까지 오락 장소로 쓰이곤 합니다. 하다보니 서로 언쟁도 자주 있고해서 경찰이 자주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탑골공원에서 인사동으로 건너가는 횡단보도인데 지금 파란 불이 켜졌습니다. 나는 이곳을 건너가지 않고 다시 종로길로 돌아와서 여러분들에게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여기서 보면은 송해 길을 나가는 것이 두 군데가 있는데 나는 낙원 악기상가 있는 쪽으로 가보겠습니다. 이 골목에는 저렴한 해장국집과 한국 통닭집 있는데 한마리에 5,000원 두 마리의 9천원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이용하기도 한답니다. 여기 고향집 식당이 4,000원. 여기가 바로 한국 통닭입니다. 여기가 가격이 저렴해서 많은 노인분들이 찾곤 하지요. 가격표가 보이네요. 나는 4번 출구 쪽에 포장마차 쪽을 한번 가보겠습니다. 이곳은 젊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이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저녁에는 포장마차가 꽉 차게 돌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불야성입니다. 포장마차가 지금 손님을 받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네요. 군데 군데 한 두 팀씩 앉아 있기도 하고 지금 한참 손님들이 모여들기 시작할 겁니다. 여기가 4번 출구입니다. 거기서부터. 나는 한옥마을 익선동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서울 종로 3일 대로를 기준으로 좌우로 인사동과 익선동이 있습니다. 두 공간은 다른 듯 같고 다른 듯 다른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코로나가 끝나서 외국인 여행가들에게 필수 코스고 그 사람들의 시선으로 보기에는 한국적인 느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익선동은 약 100년 전에 지어진 한옥이 있는 조용한 마을이었습니다. 익선동의 역사를 알기 위해서는 일제 강점기로 돌아가야 하는데 당시 부동산 개발업자이자 민족 운동가였던 정세권 선생은 일본인들이 이 땅을 사들여 서대문 안쪽을 침투하려 하자 1만 평의 익선동 땅을 매입해서 15평만 미만의 작은 평수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분양을 하고 살게 했습니다. 익선동은 젠트리피케이션을 전형적으로 겪고 있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완성된 구도심 지역에 사람들을 감성자극하는 상점과 카페들이 하나둘씩 들어서더니 기존이 원주민은 떠나고 지금은 종로의 대표적인 상업지구가 되어버렸습니다. 한때 모두 허물고 재 개발할 위기도 있었지만 2010년 정도부터는 한옥을 개량하고 작은 상점과 카페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종로에서 가장 힙한 데이터 코스가 되었답니다. 익선동은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작은 골목이 혈관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폭이 좁은 곳은 1.5내지 2M 정도 넓어 봐야 3미터를 넘지를 않는답니다. 좌우로 세 명이 걷기에는 어렵고 두 명이 걷기가 적당하답니다. 조금도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익선동 거리를 같이 걸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익선동 지도를 잠깐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도를 참고하시고 상상을 한번 해보세요. 짧은 기간에 상권이 형성되면서 익선동도 비싼 동네가 되었답니다. 내가 방문한 지난 금요일 저녁 6번 출구 건너편 익선동 갈매기살 골목은 고기 굽는 연기와 냄새로 가득했고, 사람들은 술잔을 기울이며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좁은 골목 안에 식당이나 카페는 거의 만석이었고. 유명한 식당들은 번호표를 받고 줄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연인들과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들은 셀프 사진관에서 저마다 특색있는 의상과 소품으로 치장을 하고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국적이면서도 독특한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바빴습니다. 익선동을 소개하러 왔다는 어떤 친구는 익선동은 고즈넉하면서도 레트로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골목마다 각각 다른 매력이 있고 맛집도 많이 있어서 즐겨찾는다고 말했습니다. 탑골공원 주변에 모여 바둑장기를 두는 어르신들 송해 길에서 튀김류와 각종 거리 음식을 판매하는 노점, 화려한 금은방 거리, 이북 음식점, 익선동, 숨겨진 카페와 맥주집 등을 매력적인 요소로 꼽기도 합니다. 타임아웉은 종로3가를 유서 깊은 도시이면서 별나고 소박한 곳이자 서울이 심장과도 같은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멋진 동네 바로 길 건너편에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들이 있습니다. 삶의 전선에서 밀려나 어쩔 수 없이 냉기 가득한 방에서 하루 하루를 버텨나가는 쪽방촌 사람들 모두가 지난 겨울 난방비 폭탄에 정부를 비판하고 분노 했지만 함부로 쓰고 버리는 풍족한 삶의 길들여진 우리들의 모습을 한번쯤은 되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아픈 몸과 마음 상처를 보듬으며 힘든 삶을 이어가는 그들에게 함께 희망의 날을 맞이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해 봅니다. 여기는 젊은 사람들이 거리인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고깃집에 모여 있네요. 전국의 젊은이들이 다 모인듯한 이런 익선동 골목은 흔히 토요일이나 주말 때쯤이면 정신이 하나도 없이 서로가 어깨가 부딪힐 정도로 밀려 다니고 있답니다. 줄서 있는 모습들 보이시죠? 음식점마다 즉 고깃집마다 줄이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즐비하게서 있습니다. 이제 포장마차 쪽으로 제가 나왔거든요. 이제 포장마차들이 불을 하나 둘씩 켜고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시 종로 3가역 4번 출구 쪽으로 지금 제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자 지금부터 한번 구경을 한번 해보세요. 자 아까보다 손님들이 많이 늘어났지요 저녁때가 되니까 엄청 사람들이 모이곤 한답니다. 12시가 넘어도 여기는 불야성입니다. 각 포장마차마다 웬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참 여기 보면은 저축을 안고 세상을 사는 사람들처럼 돈 씀씀이가 장난이 아닌 듯합니다. 자 ~ 이 길부터 쭉 포장마차가 문 열린 곳은 손님이 들어 차고 있습니다. 다시 지금 종로 악기 상가 쪽으로 제가 올라가면서 스케치하고 있습니다. 이 골목은 내가 칼국수와 찐만두를 가끔 먹으러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종로3가 4번 출구로 다시 왔습니다. 이 주변을 다시 한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지금 보이는 저 낙원상가 골목길은 아구 집들로 유명한 골목입니다. 이 주변에서 아구찜을 먹고 이디야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는 곳입니다. 내가 주로 많이 이용하는 곳 이지요. 요 돌아서 보면은 내가 단골로 다니는 아구집이 있습니다. 자 저기 보이는데 상호는 제가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자 이제 낙원악기상가 앞에서 다시 송해 길로 내려가려고 합니다. 송해길 내려가는 오른쪽에는 노인들이 청춘을 불사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나이 드신 분들이 서로 만남이 장소이기도 하고요. 종로의 거리는 항상 노인이 북적거리는 이유가 있답니다. 여자 노인은 청량리이고 남자 노인은 종로3가 라는 말이 있듯이이 종로3가 에는 엄청난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 2층에 먹고 갈래 지고 갈래라는 그 유흥업소가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연세 드신 분들이 많이 찾는 것이기도 하고 미팅 장소이기도 합니다. 유명한 곳 입니다. 까만 치마 찢어진 치마를 입고 색소폰을 불어주는 아줌마도 있고 참 안주도 술도 저렴한 금액으로 파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 비가 슬 슬 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빨리 찍고 식당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제가 이곳에 마지막까지 찍는 이유는 제가 청춘 1번지 LP 디스크를 틀어주는 곳이 있어서 거기를 소개하면서 구경은 여기서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다음 영상에도 좋은 영상으로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습니다 좋아요! 구독을 눌러 주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가 와서 나도 빨리 철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쟈니리가 나오는 청춘 1번지입니다. 이곳 영상은 위에 링크를 걸어놨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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