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킴 뮤직비디오

인천대공원 무장애 나눔길

맥스킴 2024. 5. 2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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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asRDONj1uc?si=oxOyEH66l-sm7p84

안녕하세요 맥스킴입니다. 오늘은 무장애 숲길

인천 대공원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호선 전철역

송내역에서 내려서 남부역 쪽으로 나오면

버스가 있습니다. 이 안내도에 버스 노선표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 앞에 파란 파라솔 보이시죠?

 

거기가 버스 정거장입니다. 거기서 내리셔서

횡단보도를 건너서 보시면 바로 정문이 앞에 보입니다.

안내 표지판에 자세히 그려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로 오시면 제1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바로 공원으로 진입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주차요금은 후불제 3천원이며

자동 결제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정문 쪽으로 쭉 들어와도 되지만 정문보다

주차장에서 출입하는 곳이 있는데

그곳으로 오시는 것이 볼 것이 많습니다.

이곳으로 들어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이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뮤직비디오를

내가 찍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잠깐 영상만 보여드리겠습니다. 10월달에 찍은 겁니다.

 

간이 텐트도 칠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인천 대공원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한

인천광역시 시립대공원입니다.

 

인천광역시 동부 내륙지역에 위치한 공원이며

정문은 만수동 1에서 5동쪽에서 접근이 용이하며

후문은 장수동과 만수 6동에서 접근이 용이합니다.

 

장수 서창동이라고 불릴 만큼 서창동과도 가깝습니다.

호수 공원 앞에는 애인광장이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커다란 4억원짜리 조형물이 올웨이 인천이라는

 

문자 조형물과 함께 방문객들과 조형물은

사랑의 씨앗이라고도 하고

인천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고 있다고도 하네요.

 

공원 중앙에는 커다란 호수 정원이 있습니다.

호수 정원 둘레길 같은 중간에 호수 안으로 들어가

수면을 내려다보면서 산책할 수 있는 데크로드가

 

몇 군데 설치되어 있는데 휠치워도 편하게

들어갈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오리가 혼자서 나드리를 하고 있네요.

 

수련꽃과 갈대가 지금 한참 자라서 올라오는데

바람에 날리는 갈대가 아름답습니다.

찔레꽃 향기가 느껴져서 주변을 살펴보니

 

찔레꽃이 함박 피었네요.

호수 주변을 싹 한번 돌아보겠습니다. 아름답죠?

이곳은 황토길 맨발 걷기 장소입니다.

 

예전에는 이 자리가 지압돌이 박혀있는 길이었는데

지금은 황토 맨발 걷기 장소로 변했군요.

무장애 숲길을 가기 위해서 인천 대공원

 

남문 쪽으로 향하다 보니 환경미래관이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조금 더 가니까 백범 김구 광장 쪽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백범 김구 선생의 동상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향해서 가다 보면 등나무가 보입니다.

등나무 옆의 길로 보면 출렁다리가 하나 보이는데

이 길을 건너가면 바로 무장애 숲길로 연결이 됩니다.

 

인천 대공원 무장애 나눔길은 흙길과 데크길로

구성된 1.3KM의 숲길로 교통약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살림을 즐길 수 있도록 평균 경사 8 % 미만으로

조성되었다네요.

 

하늘을 찾아보니 피톤치드가 팍팍 풍겨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다보니 나무 둘레가 얼마나 굵은지

 

역사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쉴 수 있는 공간들도 조성되어 있어

잠시 쉬어갈 수도 있습니다.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며 힐링하셔도 아주 좋답니다.

옆에 무장애 나눔길이라고 안내판이 있고

데크길이 시작됩니다.

 

지금부터 천천히 올라가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관모산 등산로 중 가장 아름다운 코스라고

불리우는 이유를 알 수 있을 만큼

 

무장애 나눔길이 정말 잘 꾸며져 있습니다.

잎이 자라나는 봄이기 때문에 새로운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곳은 관모산 무장애 나눔길에

 

옹달샘 이야기가 있습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우리가 예전에 초등학교 시절에

 

늘 불렀던 노래이지요. 이 무장의 나눔길은 관모산

중턱까지 휠체어 장애인이나 유모차를

밀고도 등산을 할 수 있도록 원만한 경사를 유지하는데

 

데크로드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데크로드 입구까지는

곧게 뻗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풍광을 즐기면서

원만한 경사에 흙길과 시멘트 포장길을 지나게 됩니다.

 

데크로드에 이르기 전 중간에 연분홍

겹 벚꽃이 활짝 핀 봄에는 황홀한 자태로

행인의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데크로드를 가다 보면 옆에 숲속 도서관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잠시 책을 읽어보면 힐링이 되는

독서를 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화장실이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나는 다리가 좀 불편하지만

무장애 나눔길을 이용해서 숲속의 푸르름과

산림욕을 즐기면서 산에 올랐습니다

 

1.3KM의 무장애 길은 관모산 중턱에서 끝나기 때문에

정상까지는 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평소 등산이 불가능했던 다리를 가지고

 

이곳까지 올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무장애 나눔길 종점에는 소원 거리대가 있습니다.

각자 자기들만의 소원을 적어서 걸어 놓았네요.

 

나는 8개월 전에 인대 파열로 인해서 걷지를 못했습니다.

그동안 완치가 조금씩 돼서 경사가 완만한

무장애 숲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에게도 무장애 숲길을

많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기는 데크로도도 잘 되어 있지만

옆에 예전에 등산로로 사용했던 산길이

별도로 있었습니다. 이 산길을 따라서

 

한번 내려가 보겠습니다. 원만해서 다리가 불편해도

잘 내려갈 수가 있었습니다. 또 다른 풍치가 있네요.

자연을 느끼며 흙길을 밟아보니까 참으로 기분이 상쾌하고

 

좋습니다. 중간중간 쉼터도 있고 다시 데크길로

올라갈 수도 있어서 좋게 되어 있네요.

인천 대공원은 수도권에서 연간 500만 명 이상이

 

시민들이 찾는 인천을 대표하는 공원입니다.

1996년에 개장을 했으며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하고 있고 면적은 265만 평방미터

 

약 86만평이 달하는 초대형 공원입니다.

여러분들한테 심심하지 않게 설명을 하다 보니

벌써 다 내려왔네요.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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