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좌식 원목 거실 테이블 샀는데 너무 잘 샀다 시퍼 영상을 찍었습니다. 왜 이런 거 있쟌아요 ? 뭔가 물건을 사고 찝찝한 게 있으면 물건을 봐도 즐겁지가 안쟌아요 이 좌탁을 띁어보고 한눈에 만족했습니다.
일부러 집사람 보고 박스를 개봉해보라고 했는데 집사람은 내 마음을 이해를 못 하고 자기한테 힘든 일을 시키는 줄 알고 오해를 하더라고요 물건을 사고 박스를 띁는 맛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마나님이 오해를 해서 내가 함께 도와주기로 했답니다. 오우~ 우리 마나님 사랑은 끝이 없어라~~ㅋㅋ
소나무통판좌탁/원목거실테이블사용기 좋긴 좋으네요 위에 덥힌 포장지를 열어보는 순간 와우~ 맘에 드는 거 있지요 물건을 사도 이렇게 기분 좋은 것은 처음 봤습니다 우 마나님도 좋아하고 나도 만족했습니다.
비닐을 벗기면서 신이 났습니다. 중 우한 안정감, 듬직한 느낌, 고풍스러운 느낌, 모두 만족이었습니다
좌식 통판 테이블을 제 자리에 안정시키기 위하여 집사람과 나는 탁자 위치를 조절하고 있었죠 집사람의 시선은 하얀 봉투에 삐이용~^^ 꽂혔습니다 에고 순진하셔라 ㅎㅎㅎ
위에 하얀 봉투를 집사람이 돈 동지인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하하하 판매자의 감사의 편지였습니다. 고객을 위해서 감사의 편지를 주드라요!
소나무통판좌탁/원목거실테이블사용기 거실에 놓으니 좋긴 좋으네요 양쪽으로 밀고 당기는 서랍이 있어서 TV 모건이나, 상비약 등을 넣기 좋은 서랍식으로 되어 좋았습니다 어차피 좌식 통판 테이블 보통은 다리로 끝내는데 시공자가 아이디어 활용을 참 잘했더라고요
시골에서 대장 간에 풍모가 생각나서 서랍을 당겼다 뺐다 쓕~슉~슉~ 몇번을 해 봤습니다 옛날 추억이 생각났습니다.
소나무통판좌탁/원목거실테이블사용기 거실에 놓으니 좋긴 좋으네요 처음으로 탁자 위해서 커피를 마셔 보고 엊그제 주문한 쑥 개떡을 먹어 봤습니다 먹는 위치도 편한 자세가되더라구요
해풍을 맞고 자란 거문도 쑥 개떡을 시켰습니다. 포장이 잘 돼서 왔더라고요 이걸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돌려먹으라고 쓰여있는데 전자레인지에 돌리니 우리가 먹기엔 딱딱한 것 같아서 우리는 포장을 뜯어서 찜기에 쩌 먹는 게 부드럽고 더 좋더라고요.
소나무통판좌탁/원목거실테이블사용기 거실에 보아도 좋긴 좋으네요 좌식원목거실테이블통판 식탁 개통식을 했습니다 ㅎㅎ 커피도 마시고 쑥개 떡도 먹고 앞으로는 통판식탁에서 공부도 하고 메모도 하고 다른 일도 좀 해 봐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고 하이파이브를 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뜻이 잘 맞는 편입니다 다음편에 더 좋은정보를 드릴까 합니다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