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NJEnbpw-JY?si=ZMKYA7lKoW5xS9uN 나는 모처럼 우이동에 간다고 해서 들뜬 마음으로 집사람에게 멋진 영상을 찍어 올께 하면서 출발을 했다.1호선 신설동 역에 하차하여 우이신설전철로 갈아탔다운 전자가 없는 전철이어서 신기하기도 했다.나는 흔들임을 지탱하고 전철 앞 방향에서 촬영을 해보았다.북한산 우이 2번 출구로 나왔다함께한 일행들을 앞에 보내고 나는 뒤에서 주변을 한번 촬영을 해 보았다 일행들하고 만났지만 나는 다리가 불편해서 항상 뒤쳐져서 촬영을 해야 했다.정오가 지나 햇볓 최대로 뜨거울 때 길에는 나무 그늘 하나 없이햇빛이 강렬하게 내렸다. 그 햇볓을 받으며 아직 인대 파열로 복원이 안 된 다리를 절뚝거리며 영상을 담아 갔다. 일행들에게 민폐가 될..